이 중 내국인이 약 70%다. 검역 과정에서 유증상자로 확인된 내국인 260명과 외국인 13명, 총 273명에 대해 공항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단기체류자 등 176명은 새로 임시생활시설에 입소해 총 298명이 현재 임시생활시설에 입소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앞으로 격리시설이 부족할 경우에 대비해 이미 준비한 9개의 임시생활시설 이외에 시설을 추가 확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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