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화염에 뒤덮인 차량

이재길 기자I 2017.12.08 11:19:33
(사진=REUTERS)
[이데일리 e뉴스 이재길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북부와 북서부에서 동시다발로 발화한 초대형 산불이 7일(현지시간) 최고 시속 130㎞(약 80마일)의 강풍을 타고 더 크게 번지고 있다.

미 언론과 소방당국·기상당국에 따르면 진화율이 5% 미만에 그친 가운데 지금까지 불에 탄 면적은 12만 에이커(약 485㎢)가 넘는 것으로 현지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서울시 면적(605㎢)의 거의 80%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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