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에이비온에 대해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 저해제 시장에서 매력적인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어, 에이비온의 현재 시가총액은 매우 저평가돼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최근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에 대한 1차 치료제 타그리소의 내성 원인으로 ‘MET’이 지목되고 있는데,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시장에서 타그리소 내성 환자군에 c-MET 저해제를 병용하려는 전략이 주요 흐름(트렌드)이란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