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우등생 해법시리즈' 누적 판매 6500만부 돌파

김성곤 기자I 2015.08.19 11:18:24

1986년 출시 초등 참고서..10년마다 2000만부 판매
교과서 완벽 반영..교과서 개발 전문성 강점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천재교육의 초등 전과목 참고서 ‘우등생 해법시리즈’가 누적판매부수 6500만부를 돌파했다.

‘우등생 해법시리즈’는 1986년 최초 발간하여 현재까지 초등 참고서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교과서 내용을 철저히 반영해 ‘교과서에 가장 가까운 참고서’, ‘교과서를 가장 닮은 교재’로 유명하다.

발빠르게 내용을 개편·보완하는 ‘우등생 해법시리즈’는 교육과정이 바뀔 때마다 더욱 큰 힘을 발휘했다. 2009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지난 2013년부터 초등 교과 개편이 있었을 때에도 천재교육은 교육과정 발표 이전부터 연구개발한 스토리텔링 방식을 업계 최초로 학습에 도입하는 등 학교 공부와 시험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교재 구성을 선보였다.

‘우등생 해법시리즈’가 교육과정에 맞춰 변함없이 탄탄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데에는 천재교육의 교과서 개발 노하우가 고스란히 적용됐다. 초등 국정 교과서 발행사인 천재교육 편집진이 콘텐츠 개발에 직접 참여한 결과, 교과서 내용을 그대로 반영한 참고서를 기획할 수 있었던 것.

천재교육 초등교재개발본부 김안나 차장은 “천재교육은 전국 초·중·고 교과서 점유율 1위에 걸맞은 방대한 연구진과 전문성이 강점”이라며 “학생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학습서를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투자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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