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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어사 강연회는 유료 강연으로 가족 단위 위주의 10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초등생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함께 강연을 즐겼다. 강연회는 김태훈 MC와 함께 하는 인터뷰, 요괴어사 강연 및 관련 퀴즈를 비롯한 관객과의 질의응답,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설민석 작가는 “강연회를 진행하며 언어의 장벽이나 형상의 장벽을 넘어 우리나라 조상들이 물려준 역사를 다양한 콘텐츠로 만들어 많은 전 세계인과 함께 나누는 것이 꿈”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조상들이 주신 역사 스토리에 상상력을 더하여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들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큰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 나올 역사 도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