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기가레인(049080)이 지난해 실적 부진 여파로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4분 현재 기가레인 주가는 전날보다 6.3%(140원) 내린 2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가레인은 지난해 영업손실 22억원을 기록해 적자로 전환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 116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손실 폭이 8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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