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문명특급 콜라보 콘텐츠, '올해의 광고상' 수상

공지유 기자I 2024.03.11 11:05:44

'올해의 광고상' 간접광고 부문 대상
홀란드·필 포든, 재재와 인터뷰 진행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넥센타이어가 제31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간접광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넥센타이어)
올해의 광고상은 한국광고학회에서 한 해 동안 집행된 광고물 중 창의성, 독창성, 효과성, 영향력 등을 심사해 우수 광고 캠페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넥센타이어는 10년째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맨시티 구단의 47년만의 방한을 기념해 SBS ‘문명특급’과 지난해 8월 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한 콘텐츠로 간접광고대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콘텐츠에는 맨시티 선수 엘링 홀란드, 필 포든, 리코 루이스가 넥센타이어 브랜드가 랩핑된 버스에 탑승해 ‘문명특급’ MC 재재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오락실 투어, 팬들과의 만남, 홀란드 닮은꼴인 개그우먼 엄지윤과의 만남까지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겼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릴스 등을 합쳐 약 66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해당 영상은 넥센타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작해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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