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모니터 요원은 문화예술현장에 직접 방문해 재단 사업에 대해 시민들에게 의견을 듣고 각 사업의 평가와 연계, 사업의 공정성, 개방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선발은 20여명 이내로 신청자격은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고, 문화예술 관련 경력자 및 모니터링이 가능한 만 20세 이상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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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 대상 사업은 수원지역의 문화예술 창작기반을 조성하는 ‘문화예술발전기금’, 신중년을 새로운 문화소비자이자 문화생산자로 육성해 생활문화진흥을 도모하는 ‘신중년 문화리더 지원사업’, 공공기관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예술교육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약 80여건이다.
참가신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artsupport@naver.com)을 통해서 가능하며,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