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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리사·손해사정사 1차 시험 4월24일 실시

정영효 기자I 2011.02.10 12:10:00

보험중개사 시험 11월6일 실시

[이데일리 정영효 기자] 금융감독원은 2011년도 보험계리사와 손해사정사 1차 시험을 오는 4월24일에, 2차 시험은 8월21일 실시하기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보험중개사 시험은 오는 11월6일 실시한다.

보험계리사와 손해사정사시험, 보험중개사시험 모두 매과목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합격기준으로 정했다.

다만 보험계리사와 손해사정사 2차 시험은 합격기준을 넘는 응시생이 선발예정인원에 미달하는 경우 매과목 40점 이상 득점한 응시생 가운데 전과목 총득점의 고득점순으로 선발예정인원 범위에서 합격자를 선발한다.

보험계리사와 손해사정사 2차 시험의 선발예정인원은 보험계리사 120명, 손해사정사 430명이다.

보험계리사와 손해사정사 시험의 구체적인 실시계획은 2월11일 서울신문과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kr), 보험개발원 홈페이지(www.kidi.or.kr)에 공고되며 보험중개사시험 시행계획은 오는 8월26일 공고한다.

자세한 사항은 보험개발원 인력관리팀(전화 368-40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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