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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법, ‘니코틴 미숫가루’ 남편 살해사건 파기환송

김형환 기자I 2023.07.27 11:40:16
서울 서초구 대법원. (사진=방인권 기자)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27일 살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38)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0년을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다시 재판할 것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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