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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종가집, 중복 앞두고 대표 보양탕 2종 출시

김태현 기자I 2017.07.18 09:49:41
(사진=대상 제공)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대상(001680) 종가집은 22일 다가오는 중복을 앞두고 여름 대표 보양탕 2종 ‘종가집 황칠 삼계탕’과 ‘종가집 남도 추어탕’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종가집 황칠 삼계탕은 청정지역인 제주도에서 키운 닭에 몸에 좋은 황칠나무 추출물을 첨가해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에 좋다고 알려진 황칠나무와 콜라겐 함량이 풍부한 닭발을 3시간 이상 우려낸 육수가 담백하고 쫄깃한 닭고기와 조화롭게 어울린다.

종가집 남도 추어탕은 진한 된장에 국산 미꾸라지를 통째로 갈아 끓인 제품으로, 으깨지 않아 맑은 서울식 추어탕과 차별화된 맛이 특징이다. 삶은 미꾸라지를 통째로 삶아 으깨어 넣고 끓여 깊은 맛을 내며, 국산 무청 시래기와 들깨가루를 넣어 비린맛을 잡았다.

이번에 출시한 보양탕 2종은 간편하게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다. 끓는 물에 제품 그대로 중탕하거나 전자레인지 조리, 제품을 개봉하여 직접 가열하면 푸짐한 보양식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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