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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편식 전문몰 ‘더반찬’, 삼계탕·장어구이 등 보양식 메뉴 출시

최은영 기자I 2017.03.03 09:49:40
‘더반찬’ 보양식 신메뉴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수삼냉채, 두마리장어구이, 훈제오리부추샐러드, 매콤생오리더덕불고기.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HMR) 전문몰 ‘더반찬’이 보양식 메뉴를 출시하고 할인행사 등을 진행한다.

‘더반찬’은 보양삼계탕, 두마리장어구이, 부추추어탕, 수삼냉채 등 14종의 보양식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메뉴들은 ‘더반찬’ 사이트 내 건강식 브랜드인 ‘차림’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집 앞까지 배송도 해준다.

더반찬은 보양식 메뉴 출시를 기념해, 할인 및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해신탕, 장어구이 등 매주 1개의 보양식 메뉴를 선정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페이지에 게재된 보양식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각종 쿠폰을 증정한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집에서 요리하기 부담스러운 보양식을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신메뉴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더반찬은 회원수가 26만 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HMR 전문 온라인몰이다. 반찬, 요리, 디저트 등 약 300종의 다양한 HMR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동원 그룹에 인수됐으며, 올해 2월부터 기존 ‘차림’ 브랜드 건강식 제품도 함께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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