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상급병원 병실이 부족해 중증환자가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하자 생활치료센터를 구축해 치료키로 한 것이다. 우선 국립중앙의료원의 신종 감염병단장이 2일부터 대구에 있는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에서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서울대학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국내 최정상급의 병원들이 의료관리를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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