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는 SK텔레콤 로밍센터와 함께 다음 달 29일까지 웨이브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행객들은 국제공항과 항구에서 대기시간에 웨이브를 즐기고, 신규고객은 10일 간 유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체험권도 받을 수 있다.
|
웨이브는 인천공항 1·2 터미널, 김포공항, 김해공항, 제주공항, 대구공항, 인천항, 부산항에 위치한 SK텔레콤 로밍센터에서 로밍상품 가입 고객에게 10일 체험권을 증정한다. 체험권은 총 10만장 제공되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면세구역에 마련된 SK텔레콤 ‘5GX 체험관’에서는 누구나 웨이브를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오픈하고, 체험권도 증정한다.
지난해 10월 런칭한 웨이브고는 일일 평균 사용자가 서비스 초기 1000명 수준에서 최근 1만명을 넘어섰다.
배재근 콘텐츠웨이브 마케팅전략그룹장은 “여행 성수기를 맞아 해외에서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웨이브를 적극 소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