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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카 ‘이그졸트’는 푸조 오닉스(Onyx)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차량으로 외관은 1930년대 프랑스 차량을 느낄 수 있다는 게 푸조 측의 설명이다.
차체 후면에 씌워진 샤크 스킨은 기존의 적색에서 은색으로 도색됐다. 특히 이 샤크 스킨은 공기 저항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으로 연비 개선에 도움이 되는 푸조의 획기적인 솔루션이다.
차량의 파워트레인은 푸조 하이브리드4(Hybrid4)로 1.6리터 THP엔진과 50kW 전기모터가 더해져 총 340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실내 인테리어는 기존의 아시안 에보니 트림이 신문을 재활용해 만든 뉴스 페이버 우드(Newspaper Wood)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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