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빛의 계승자’ 3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이대호 기자I 2021.03.17 10:04:00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게임빌(063080)(대표 송병준)은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 출시 3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3주년 기념 업데이트에서는 ‘시련의 탑’이 개편돼 등장한다. 게임 속 등장 인물들도 추가됐다. 시련의 탑은 기존 100층에서 300층으로 확장되며 전투력 높은 보스들이 대거 등장한다. 보상 내용도 풍성해졌다. 신규 5성 캐릭터(서번트) ‘플린’이 등장했으며 또 다른 5성 캐릭터 ‘이그니스’의 아바타도 등장했다. ‘이그니스’의 아바타는 착용 시 스킬이 호쾌하게 바뀌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타격감을 즐길 수 있다.

게임빌은 오는 4월12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빛/어둠 3~5성 소환석 15개’, ‘아티팩트 소환석 5개’, ‘특별 소환석 파편 3000개’를 지급한다. 계정당 1회에 한해 7일간 ‘올인원 패키지’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올인원 패키지는 매일 ‘600캐럿’, ‘7500탐사력’과 함께 각종 버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빛의 계승자’의 대표적인 패키지 상품이다. ‘결사대 성장 점수’에 대한 보상도 추가된다. ‘결사대’ 내 보유한 서번트 중 상위 6기 캐릭터 합산 성장 점수에 따라 ‘5성 서번트’, 초월의 파편, 장비의 재료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최근 공식카페에서 진행되고 있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캠페인’을 통해 이용자 건의사항도 반영됐다. ‘주간 분해 횟수’ 증가, 제작 재료 최대 보유치 확장 등 유저들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서번트의 성장 속도를 빠르게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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