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고창의 육용 오리를 검사한 결과 전염성이 높은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5N6형)로 19일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AI 위기 경보를 기존 ‘주의’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AI 바이러스` 방역 비상
-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 설 연휴에도 'AI 점검' 전국 영상회의 개최 - 이낙연 총리 "AI 총력 대응, 청정 동계올림픽·설명절 준비해야" - 당진에 이어 천안까지 뚫렸나…충남 AI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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