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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박겸수(왼쪽 두번째) 강북구청장이 17일 '제9회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는 '4·19혁명 국민문화제'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꾸준히 토론대회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대회에 앞서 역대 대학생 토론대회 수상자 5명이 진행하는 ‘특집토론회’가 진행됐다.
박겸수 구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4·19정신이 젊은 세대에게 이어져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강북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