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다하누 `충무공 탄신일` 기념해 반값 할인

이승현 기자I 2011.04.25 14:31:08

영월·김포 다하누촌서 명품 한우 보양 세트 판매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오는 28일, 충무공의 높은 충의를 길이 빛내기 위해 제정된 `충무공 탄신일`을 맞이해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운영하는 영월, 김포 다하누촌에서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충무공 탄신일 주간인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영월, 김포 다하누촌 본점과 명품관 2개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다하누의 명품 보양 세트(사골, 우족, 꼬리, 모듬뼈 등)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다하누 불고기 한 팩 구매 시 한우불고기 전용 소스 1봉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매 주말 다하누촌 중앙광장에서는 널뛰기, 제기차기, 투호 등의 민속놀이체험관과 짚으로 만든 소 모형을 설치해 아이들과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이 마련돼 운영되고 있으며 24시간 고아낸 한우 사골 국물과 막걸리 무제한 시식행사도 함께 열고 있다.

다하누 최계경 대표는 “대내외적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인 요즘, 이순신장군의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시키고 본받음과 동시에 `충무공 탄신일`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우리 역사에 대해 좀 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