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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는 디지털플랫폼정부가 지향하는 ‘모든 서비스는 한곳에서’와 ‘알아서 챙겨주는 맞춤 서비스’를 실현하고, 국민·중소기업 편의성 제고를 위해 중앙·지자체 중소기업 지원사업정보를 통합제공하는 앱이다.
특히 금융, 기술, 인력, 수출, 창업 등 분야별 사업공고 조회가 가능한다. 또 최근 2주간의 지원사업도 달력 형태로 알림서비스 할 예정이다. 중기부 정책정보(동행축제, 복수의결권 제도, 납품대금 연동제) 등도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아 주기적으로 알려준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왔다 앱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들이 지원사업 정보를 쉽게 확인해 활용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 기능개선을 통해 모바일에서 지원사업 신청 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