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家]휘닉스파크, 가을알리미 벌개미취 만개 外

강경록 기자I 2013.08.19 15:15:33
휘닉스파크의 벌개미취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강원도 휘닉스파크는 가을을 가장 먼저 알린다는 벌개미취들이 만개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벌개미취는 우리나라 토종 야생화로 초롱꽃 목 국화과의 순수 한국 자생화다. 지름은 4~5cm로 아름다운 연보라 색을 띤다. 9월초 열리는 봉평효석문화제의 메밀꽃과 더불어 강원도 지역의 명물이다. 연보라 빛의 아름다운 빛깔로 가을 나들이객들의 사진배경으로 그만인 벌개미취는 식재료는 물론 한방에서 약재로도 사용될 만큼 유용한 식물이다. 초가을에 개화해 한달 이상 활짝 핀 꽃을 유지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연보라색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어 좋다. 이에 휘닉스파크 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려는 나들이객들을 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 상푸을 기획했다. ‘수패키지’는 객실과 조식, 블루캐니언 종일권이 포함되어 있고, 하늘 패키지는 수패키지 혜택에 태기산 케이블카를 이용 태기산 정상에 있는 양떼목장을 둘러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객실과 조식, 웰니스 숲길 트레킹, 케이블카 이용권이 포함된 ‘웰니스숲길 패키지’도 있다.

로보카폴리 플레이파크
▲로보카폴리 플레이파크는 오후 4시 이후 입장하는 어린이 관람객에게 어린이칫솔, 도서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평일, 주말에 상관없이 오후 4시 이후에 티켓을 구매한 어린이 유료 관람객이 대상이다. 증정품으로는 ‘2080 로보카폴리 어린이치과놀이칫솔’, 어린이용 도서 ‘로보카폴리 미로놀이2’, 부모용 도서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 테마공원 쥬쥬 입장권 중 하나다. 한편 로보카폴리 플레이파크는 어린이들의 ‘폴총리’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의 첫 번째 테마파크로 28일까지 일산 고양 꽃전시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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