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벤츠의 ‘베스트셀링 세단’ 신형 E-클래스 첫 선

이다원 기자I 2024.01.19 12:12:32

19일 국내 첫 프리미어…넓어진 실내
현대와 전통 연결한 외관이 특징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대표 베스트셀링 세단 E-클래스의 11세대 완전변경 모델 ‘더 뉴 E-클래스’를 19일 공식 출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11세대 완전변경 모델 ‘더 뉴 E-클래스’ 전면부. (영상=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E-클래스 코리안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완전변경 E-클래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11세대 완전변경 모델 ‘더 뉴 E-클래스’ 후면부. (영상=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클래식한 세단의 비율과 스포티한 캐릭터 라인을 갖춘 신형 E-클래스의 제원은 전장 4955㎜, 전폭 1880㎜, 전고 1475㎜ 등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11세대 완전변경 모델 ‘더 뉴 E-클래스’ 전면부. (사진=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메르세데스-벤츠는 신형 E-클래스 전면부에 최초로 발광 라디에이터 그릴을 선택 옵션으로 제공한다.

또 세밀하게 설계된 차체와 공기역학적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높은 정숙성도 구현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11세대 완전변경 모델 ‘더 뉴 E-클래스’ 1열. (사진=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의 11세대 완전변경 모델 ‘더 뉴 E-클래스’ 실내. (사진=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신형 E-클래스는 국내 인증 기준 이전 세대보다 20㎜ 더 길어진 휠베이스(축거)를 갖춰 넓은 실내를 자랑한다. 축거는 296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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