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노중훈 누구? 20년차 여행 칼럼리스트..."식당 골라드릴까요?"

박한나 기자I 2018.12.13 10:35:22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 SNS에 올라온 노중훈 여행작가 사진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여행작가 노중훈이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 출연 전 코믹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 SNS에는 쇼파에 누워있는 노중훈 작가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오늘도 일찍 와서~ 성실히 방송을 준비하고 있는! 목남 노중훈 여행작가님. 잠시 후, ‘고독한여행가’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해시태그 ‘굿모닝FM김제동입니다 김제동 동디 자는거_아닙니다’가 달렸다.

노중훈은 MBC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에 매주 목요일마다 출연해 ‘목남’이라고 불린다.

그는 1999~2001년 여행신문 취재부 기자로 시작해 20년간 여행 칼럼리스트로 활동했다. 2014년부터 ‘노중훈의 여행의 맛’ 방송을 진행했으며, 여행에 이어 지역 맛집에도 일가견이 있다. 노중훈은 ‘식당 골라주는 남자’ ‘백년식당’를 집필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