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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명불허전' 캔디스 스와네포엘

e뉴스팀 기자I 2017.12.05 10:43:33
2017 빅토리아 시크릿 란제리 패션쇼 (사진=빅토리아 시크릿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e뉴스팀] 지난달 20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뜨거웠던 빅토리아 시크릿 ‘란제리 쇼’가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렸다.

올해 23회째를 맞은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가 미국이나 유럽이 아닌 아시아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빅토리아 시크릿은 중국 시장을 겨냥하기 위해 이번 쇼를 중국에서 개최했다.

지상 최대의 속옷 쇼에 중국인들은 열광했다. 쇼가 끝난 뒤에도 SNS상에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현장 사진들이 돌아다니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주최 측이 보낸 초청장은 온라인에서 최고 3만5000달러(약 3800만원)에 팔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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