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예약 할인·출발임박 특가·객실 업그레이드…노랑풍선 '세일 페스타'

이선우 기자I 2024.01.17 10:05:04

이달 31일까지 3개 카테고리 특가 제공
최대 20만원 할인 등 상품별 특전 다양

(사진=노랑풍선)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직판(직접판매) 여행사 노랑풍선이 조기예약, 출발임박, 객실 업그레이드가 포함된 ‘세일 페스타’를 17일부터 진행한다. 여름휴가 성수기 전인 올해 상반기 중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족을 겨냥해 이달 31일까지 진행하는 ‘깜짝’ 기획전이다.

세일 페스타 상품은 ‘얼리버드 할인’ ‘출발 임박 특가’ ‘혜택은 덤’ 모두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얼리버드 할인은 사전에 좌석을 확보해 여행 준비와 계획의 집중도를 높인 상품이다. 대표 상품인 ‘프랑스·스위스 9일’은 전문 인솔자가 전 일정을 동행해 핵심 관광 명소를 모두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출발 임박 특가는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소비를 원하는 알뜰 여행족을 겨냥한 상품들로 라인업을 짰다. 호핑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은 물론 자유일정이 포함된 ‘코타키나발루 5일’ 상품이 대표적이다.

기존 혜택에 또 하나의 혜택을 더한 ‘혜택은 덤’은 기본 프로그램에 객실 업그레이드로 품격을 더한 상품이다. 전 일정 호텔식에 소아 1인 동반 시 객실 업그레이드가 추가 제공되는 ‘부산 출발 괌 5·6일’ 상품이 혜택은 덤 카테고리 대표 주자다.

세일 페스타 상품 예약 시 다양한 경품과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상품별로 90일 전 예약 시 최대 15만원 할인, 룸 업그레이드, 가이드 팁 면제, 출발 임박 특가 최대 20만원 할인 등 특정을 제공한다. 유트랜스퍼 이용 시 환율 90% 우대 및 무료 배송, 경복궁 면세점(인천공항점) 최대 20% 할인 쿠폰, 하나카드 결제 시 최대 9만원 즉시 할인(최대 3%) 등 다양한 제휴사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여행사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여행상품 구매 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도 준다. 다음달부터 4월까지 출발하는 패키지 상품을 예약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5명에게 24만 포인트, 95명에게 2만4,000포인트를 지급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7일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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