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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측은 27일 “더마퓨어클리닉이 미국 법인을 설립한 것은 북미 사업에 본격적으로 힘을 싣기 위한 것으로, 앞서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뷰티 산업 박람회인 코스모프로프 2017에서 미국 내 다양한 해외 바이어들과의 만남을 통해 미국 진출 가능성을 엿봤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윤정 신임 더마퓨어클리닉 미국법인장은 중동 내 최대 유통 회사인 Jazal Group에서 CMO로서 사업부 총괄, 마케팅 전략을 수립했으며, 새 법인 설립을 비롯 Beauty &Wellness의 사업계획을 국가/대륙간 선별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담당했다. Essar Project Ltd(중동,인도)에서는 법인 경영 총괄 및 사업 개발, 수주총괄 등을 맡았다.
업체 측은 “더마퓨어클리닉은 대표 제품 ‘스킨 아이론’부터 페이스 롤러 ‘더블 로파 3종’ 까지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며 “스킨 아이론은 피부에 탄력을 주는 얼굴&보디 올인원 뷰티 디바이스로 자가 전류 이온화를 통한 강력한 리프팅 효과로 매끈하고 입체적인 윤곽과 탄력 있는 보디라인을 만들어준다”고 설명했다. 또 “더블로파 롤러 3종은 에스테틱 전문가의 손길을 그대로 재현해 얼굴, 턱선, 목선, 바디라인 등 롤링을 통해 집에서도 경락 마사지를 받은 듯한 리프팅 효과를 만끽할 수 있는 디바이스”라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내 법인 설립과 동시에 NEIMAN MARCUS, TJX, Barney New York, QVC, NEO TRADE 등 미국의 유수 바이어들과 구체적 비즈니스 논의 중에 있다”며 “북미 내 뷰티 시장 진출을 기폭제로 삼아 전세계 뷰티 시장에서 독보적인 K-Beauty 브랜드로서 자리 잡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