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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최근 서울의 한 백화점에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버버리는 현대백화점 코엑스점 여성·남성 스토어 오픈을 축하하는 행사를 열었다. 백화점 옥상 하늘공원에서 열린 이 자리에는 배우 차승원을 비롯해 김희애, 하지원, 윤은혜, 이상윤, 이진욱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차승원은 모델다운 비율로 패션계 명불허전임을 실감케 했으며, 김희애 역시 특유의 분위기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하지원은 깊게 파인 브이넥 원피스로 섹시함을 뽐냈으며, 이연희도 블랙 미니스커트에 스모키 화장으로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약 400여 명의 게스트가 참석한 자리에서 버버리 모델이기도 한 영국 뮤지션 루 페인즈(Roo Panes)의 축하공연이 아시아 최초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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