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포토] 채소류 가격 급등

김태형 기자I 2023.01.05 10:47:23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연일 이어지는 한파로 채소 가격이 크게 올라 장가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5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소비자가 채소류를 고르고 있다.

관계당국에 따르면 오이는 1개월 전보다 83.5%, 평년보다 53.1% 상승했으며 애호박은 2263원으로 전월보다 95.0% 급등했다.

시금치, 상후,얼갈이배추, 고추 대파 등도 가격이 상승해 설 명절을 앞두고 채소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