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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글로벌 PC 대전'…최대 10% 할인

김진우 기자I 2017.02.27 09:51:55

최대 성수기 맞아 1000억원 규모 프로모션 진행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국내 PC시장 최대 성수기를 맞이해 28일부터 내달 27일까지 ‘글로벌PC대전’을 진행한다.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휴렛펙커드(HP), 에이수스(ASUS), 레노버(Lenovo)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PC를 사양대별, 가격대별로 총 1000억원 물량을 최대 10% 할인판매한다. 가성비가 좋은 실속형PC부터 게이밍 노트북, 고사양 프리미엄 PC, PC액세서리류에 이르기까지 한자리에 모았다.

매주 금, 토, 일, 월요일에는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3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주는 ‘여행 상품권 경품’ 행사를 연다. 삼성전자나 LG전자의 PC를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노트북을 경품으로 준다. 경품 이벤트는 자동으로 응모된다.

28일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광장에서는 ‘하이마트 게이밍PC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구매 고객이나 사전 참여 신청자 중 64명을 선정해 프로게이머들과 온라인게임 ‘오버워치’ 경기를 겨룰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행사장 한켠에는 게이밍PC 체험존을 설치하고 ‘오버워치 코스프레 행사’와 ‘프로게이머 팬 사인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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