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하라씨는 일본 가정식 요리의 전통을 살리면서 현대적인 재해석까지 덧붙여 일본 젊은층 사이에 요리 붐을 조성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카사하라씨의 요리 특징은 식재료의 맛을 100% 살려내는 조리법으로 담백하면서 깔끔한 음식을 만들고, 사계절별 음식 데커레이션을 만든다는 것이다.
도쿄 사이카보가 카사하라씨의 요리자문을 받아 가을진미로 출시한 제품은 총 6가지이다. 일본 3대 요리학교 중 하나인 핫토리영양전문학교 출신인 도쿄 사이카보 오지선 이사의 섬세한 요리 감수도 요리맛을 더하는 요소이다.
버섯 무우드레싱 샐러드는 산뜻한 폰즈를 사용, 맛깔스러운 느낌의 샐러드이다.
이외에 구수함이 가득한 계절생선인 ‘꽁치 참숯 소금구이’, 가을별미인 송이를 이용한 솥밥, 튀김, 참숯구이 등이 마련돼 있다.
도쿄 사이카보는 1, 2층을 합쳐 150평 규모로 다다미방, 오픈키친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룸이 많아 연말연시 이색모임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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