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4분께 평택시 세교동의 한 8층짜리 상가건물 4층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
신고 접수 4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은 인원 120명, 펌프차 등 장비 39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어 30여 분만인 오후 3시5분께 큰 불길을 잡고 3시12분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해당 건물은 연면적 1만 6000여㎡의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로 정형외과, 소아과 등 병원과 스터디카페, 헬스장 등이 입점해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모두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변요한♡티파니, 열애 인정…결혼 전제로 교제 중 [공식]](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1300193t.jpg)

![십자가 비니가 뭐길래?…1400만원 눌러 쓴 올데프 영서[누구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300213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