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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백, KMR '그린스타' 3년 연속 1위 선정

이윤정 기자I 2023.04.24 10:32:3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린백은 사무용 의자 부문 최초 3년 연속 ‘그린스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진=린백)
그린스타란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전문조사기관 한국 리서치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품질, 디자인, 사용자 환경 등 다양한 요소에서 친환경 경쟁력을 인정받은 상품·서비스에 부여되는 평가 인증 제도다.

린백은 무(無)본딩 에코조립 시스템과 오코텍스 인증 원단, 낮은 라돈 수치 등 친환경 소재 이용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획득했으며, 사무용 의자 부문을 선도하는 4개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성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린백이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프리무빙백 LB16시리즈와 LB17시리즈, LB18시리즈 등이 있다. 위 모델들은 친환경 국제인증기관 오코텍스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멜란지 원단과 본드 사용 없이 제작하는 에코 조립시스템을 적용해 유해물질 노출위험을 없앴고,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주식회사 린백은 사무용 의자부터 게이밍 의자, 키즈의자, 원목, 캠핑용품 등 다양한 라인업에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군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전 제품을 대상으로 최소 1년~최대 5년까지 무상 A/S를 지원해 사후관리적인 부분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김무영, 김혜성 린백 대표는 “지속 가능한 경영에 큰 가치를 두고 친환경적인 제품의 개발과 생산에 힘써왔는데 그 결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소재 사용에 힘쓰고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 것이다. 더욱 폭넓은 분야로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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