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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 부정률은 4%포인트 하락해 추석 이후 평균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연령별 긍/부정률은 18~29세(이하 20대) 23%/64%, 30대 41%/51%, 40대 57%/39%, 50대 39%/57%, 60대 이상 31%/62%다.
지지하는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0%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93%가 부정적이다. 무당층에서도 부정률이 앞섰다(긍정 22%, 부정 60%).
정치적 성향별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진보층에서 70%, 중도층에서 32%, 보수층에서 19%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