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갤러리 G`에서 판매된 작품의 수익금 전액은 역량 있는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후원금으로 사용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전시장 방문 고객은 누구나 작품을 관람하거나 구매할 수 있고, 방문객 전원에게 소정의 선물이 제공된다. 인티니티는 전시회 기간 동안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열 계획이다.
그레고리 필립스 한국닛산 사장은 "갤러리 G는 고객들에게 문화생활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국내 신진 예술가들을 통해 인피니티의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문화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