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의 금융산업정책 토론회 개최

[edaily 김병수기자] 금융산업노조는 대안연대회의와 공동으로 오는 10일 ‘참여정부의 금융산업정책’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동북아중심 구상과 은행의 역할(이찬근 교수) ▲금융산업의 재편 방향-자본중심인가 은행중심인가(조복현 교수) ▲한국경제의 전망과 은행의 대형화 및 민영화 정책방향(정승일 박사) 등의 세부 주제로 이뤄진다. 이 토론회는 은행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전국금융산업노조 유선기 박사(정책2국장), 성공회대학교 유철규 교수, 재정경제부 추경호 은행제도과장, 금융감독위원회 유재훈 은행감독과장, 한국경제신문 최경환 논설위원, 한국금융연구권 김우진 박사, 한국노동이론정책연구소 김두한 연구원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