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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1등급 훈제오리 최대 30% 저렴하게"

임현영 기자I 2015.10.20 10:51:31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믿고 먹는 훈제오리 대전’을 열고 1등급 판정을 받은 훈제오리 10만 마리를 기존가 대비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허브담은 훈제오리(600g)’, ‘샛노랑 훈제오리(600g)’ ‘참프레 훈제오리(600g)’, ‘주원산 훈제오리(600g)’, ‘목우촌 훈제오리(600g)’를 각 7900원에 판매한다.

이관이 롯데마트 신선식품2부문장은 “고품질을 가진 프리미엄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어 안전한 먹거리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롯데마트가 지난 3~9월 집계한 한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감소한 반면 ‘브랜드 한우’는 15.9% 신장했다. ‘브랜드 돼지고기’는 올해(1~9월)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이 39.9% 신장하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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