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야기, 주메뉴 재료 대폭 늘린 '더블업' 선봬

김유성 기자I 2019.05.31 10:03:11
죽이야기, 원재료 추가된 ‘더블 업’ 메뉴 선보여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한식 웰빙 프랜차이즈 ‘죽이야기’가 기존 메뉴의 주재료를 대폭 늘린 ‘더블업(Double-up)’ 메뉴를 다음달 1일 선보인다.

더블업 메뉴는 각 메뉴에 쓰이는 주재료를 2배 추가한 것으로 양이 대폭 늘었다. 메뉴는 전복죽, 인삼닭죽, 자연송이죽 등 총 20가지다. 전복죽은 전복의 양을 3배로 늘린 ‘진품전복죽’으로 선보인다.

임영서 죽이야기 대표는 “더블업 메뉴는 주재료들을 고명 형태가 아닌 죽 조리 과정에 추가함으로써 더욱 풍미있는 죽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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