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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 2주간 쇼핑지원금 최대 50% 준다

정병묵 기자I 2022.10.17 10:37:24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SK스토아는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가운데 쇼핑 물가를 낮추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슈퍼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사 기간 동안 SK스토아를 통해 쇼핑을 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50%의 쇼핑지원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적립금 지급 행사와 함께 주요 브랜드 별 할인 행사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한 많은 고객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 상품군 걸쳐 혜택을 구성했다.

먼저 SK스토아에서 많이 판매되는 주요 브랜드를 모아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19~20일 헬린카렌·인디코드 △21~23일 LG전자 △24~25일 쿠쿠·코지마 △26~27일 종근당건강 △28~30일 센텔리안24 등 일정으로 구성됐다. 해당 일정에 선보이는 브랜드 별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 적립금을 지급한다.

여기에 최대 50%의 쇼핑지원금을 제공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17, 19, 21, 24, 26, 28일에 진행되는 ‘슈퍼 특가’ 행사를 통해 일자 별 행사 상품을 50% 쿠폰가에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반스 올드스쿨 코어클래식(17일, 3만4950원) △몽클레어 블랙 패딩 가디건(19일, 48만7825원) △아이닉 New i20 무선청소기(21일, 8만2500원) △버버리 머플러(24일 23만9500원) △닌텐도 스위치(26일, 18만2000원) △폴로 랄프로렌 여성 슬림핏 코튼 케이블 니트(28일, 3만2450원) 등으로 구성됐다.

유지원 SK스토아 홍보마케팅팀장은 “최근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객 여러분들에게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상품군을 대상으로 행사를 구성한 만큼 보다 많은 고객이 이번 행사를 통해 SK스토아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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