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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답네” 벤츠 신형 E클래스 한정판, 3시간 반만에 완판

이다원 기자I 2024.01.26 11:33:44

214대 온라인 판매…3시간 반만에 계약완료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한국 시장에서 신형 E-클래스 출시를 기념해 선보인 ‘한정판’이 세 시간 반만에 ‘완판’됐다고 26일 밝혔다.

더 뉴 E-클래스 프리미어 스페셜.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날 오전 온라인 판매 플랫폼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를 통해 11세대 완전변경 벤츠 E-클래스 프리미어 스페셜 모델을 214대 한정 판매했다.

모델명인 W214에 맞춘 것으로, E 300 4MATIC AMG라인에 알파인 그레이 외장 컬러와 통카 브라운 인테리어 조합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리어 액슬 스티어링, 에어매틱 서스펜션, 발광 라디에이터 그릴 및 블랙 컬러의 20인치 AMG 멀티 스포크 알로이 휠 등 다양한 옵션이 추가됐다.

해당 모델은 온라인을 통해 단 세 시간 30분만에 모두 계약 완료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19일 한국 시장에 11세대 완전변경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모델을 출시했다.

벤츠 E-클래스는 국내 수입차 시장의 최고 인기 모델로, 8년 연속 국내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1위에 오른 바 있다.

더 뉴 E-클래스 프리미어 스페셜.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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