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아라한강갑문에서 여의도까지 30분 이내로 연결하는 수상교통을 내년 9월 운항을 목표로 추진된다. 또한 버스 지하철 등과 환승 할인도 가능하도록 관련 기관과 협의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최종양 부회장은 "전기 추진 및 하이브리드 동력 시스템을 활용한 친환경 선박 도입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으며 오세훈 시장은 "생활 교통의 편의가 획기적으로 달라지고 한강 활용도 역시 상상할 수 없이 바뀌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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