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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무대는 ‘해피클래식’으로 관객과 만난다. 따뜻한 봄날과 어울리는 대표 명곡을 김혜지(바이올린), 서유덕(기타), 최아현(첼로)이 협연한다. 뉴월드챔버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지휘자 금난새가 해설한다.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K.525’,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 사계 중 ‘봄’, 하이든 ‘첼로 협주곡 제1번 다장조’, 브리튼의 ‘심플심포니, 작품4 중 4악장’ 등 한번쯤 들어봤을 친숙한 클래식 곡을 선보인다.
충무아트센터 홈페이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서울시 중구 거주민은 3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