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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팬데믹으로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DT) 시대에 필요한 ‘보안 탄력성’에 대한 시스코 인사이트와 전략을 소개한다. 키노트 세션, 부스 투어, 심화 세션이 제공될 예정이며, 시스코가 보유한 다양한 국내 파트너 사례도 만나볼 수 있다.
키노트 세션 주요 연사로는 비쉬 아이어(Vish Iyer) 시스코 APJC(아시아태평앙?중국?일본) 아키텍처 부사장이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서 구현 가능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혁신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모힛 라드(Mohit Lad) 시스코 네트워킹 어슈어런스 수석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이자 네트워크 모니터링 기업 사우전드아이즈(ThousandEyes)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인터넷으로 연결된 세상 속 비즈니스 전략 등에 대해 공유한다.
이후 진행되는 세션에서는 △안전한 네트워킹(Secure Networking) △미래의 기업(Future Enterprise) △하이퍼스케일 인프라(Hyperscale Infrastructure)에 대해 다룬다. 해당 주제로 총 18개 심화 세션이 진행되며 각 주제별 세션에서는 시스코 보안 혁신, 지속가능성, 디지털 전환, 최적 클라우드 구축 및 운영을 지원하는 시스코 솔루션을 소개한다. 메가존클라우드, ECS텔레콤, 링네트, 에스넷시스템, 퓨어스토리지 등 국내 파트너사 관계자가 발표자로 나서 복잡해진 정보기술(IT) 환경에서 시스코 솔루션을 이용한 성공 사례를 공유한다.
최지희 시스코코리아 대표는 “클라우드 확산으로 IT 인프라가 복잡해지며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졌지만 아직 이에 잘 준비된 기업은 많지 않다”며 “네트워크, 보안,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난 40여년간 축적해 온 IT 인프라 운영 기술과 노하우를 함께 소개해 국내 고객과 파트너들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돕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