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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동남아 휴양지 특가 편도 5만9900원부터

이소현 기자I 2019.08.06 09:46:58

6일 오전 10시 얼리버드 특가 오픈
홍콩·보라카이·다낭 등 휴양지 전 노선
넓은 좌석 ‘MINT ZONE’ 50% 할인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에어서울이 동남아 휴양지 모음 특가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가는 홍콩과 필리핀 보라카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베트남 다낭, 괌, 캄보디아 씨엠립 등 휴양지 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가 기간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13일까지며, 탑승기간은 오는 19일부터 12월 18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홍콩 5만9900원부터 △보라카이 8만73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9만1300원부터 △다낭 9만7300원부터 △괌 11만500원부터 △씨엠립 14만1300원부터다.

휴양지 특가 항공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할 수 있다.

아울러 에어서울은 지난 1일부터 31일까지 에어서울의 보다 넓은 좌석인 ‘MINT ZONE(민트존)’ 이용 가격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판촉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용 가격은 편도 기준 홍콩 노선은 기존의 2만원에서 1만원으로, 동남아와 괌 노선은 기존 3만원에서 1만5000원으로 각각 50%까지 할인한다.

에어서울 동남아 휴양지 특가 이벤트 포스터(자료=에어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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