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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에는 “감자 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코로나19로 수출길 막힌 농산품 또 다시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는 채소의 왕, 아스파라거스. 그중에서도 수출만 하던 최상급 엄지 굵기”라고 말했다. SNS 프로필 사진도 교체됐다. 감자를 들고 있던 최 지사 대신 아스파라거스를 들고 있는 최 지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원도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월요일, 목요일 오전 10시에만 아스파라거스를 판매한다. 가격은 1박스(1kg)에 7000원이다. 1인당 1박스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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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스파라거스 생산량의 70%는 강원도에서 재배된다. 아스파라거스는 서늘한 기후에 잘 자라 강원도 환경이 적합하다.
한편 강원도 아스파라거스 판매 사이트는 강원도 대표 농수특산품 쇼핑몰 ‘진품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