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온혜선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딤섬 프랜차이즈인 딘타이펑의 딤섬을 비롯해 롯데호텔 중식당 도림(桃林)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쿠치나(La Cucina)의 코스요리 및 단품요리를 기내에서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나 항공은 지난달 1일부터 `인천-LA` 노선을 시작으로 퍼스트클래스에 딘타이펑 딤섬을 간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향후 `인천-뉴욕`, `인천-시카고` 노선으로 이를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10월 중순부터는 `인천-LA` 노선을 시작으로 북경오리와 전복요리 등으로 구성된 도림 중식코스요리와 스테이크, 랍스터 등으로 구성된 라쿠치나 양식코스요리를 퍼스트클래스에 제공한다. 11월부터는 비즈니스클래스에서도 두 업체의 단품요리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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