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는 17일 종합편성 채널사업자 선정과 관련한 기본계획안을 공개키로 하면서 미디어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12일 오후 1시35분 현재 디지틀조선(033130), ISPLUS(036420)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거래 중이고, YTN(040300)이 4~5% 올라 매매되고 있다.
방통위는 기본계획안 발표 이후 공청회를 거쳐 다음달초까지 기본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연내에 종편사업자, 신규 보도 전문채널 사업자가 선정될 것이란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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