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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품격·실속 담은 ‘연양갱 선물세트’ 선봬

이윤화 기자I 2019.01.23 09:59:19

1만원대 합리적 가격, 2만세트 한정판매
‘사군자’ 그림 담은 고급스러운 패키지

연양갱 선물세트 (사진=해태제과)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해태제과는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담은 ‘연양갱’ 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연양갱 설 선물세트는 오리지널 팥 양갱(10개)과 국산 단호박으로 만든 단호박맛(10개)으로 구성한 혼합세트다.

원조 연양갱은 그동안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단호박맛을 한 세트로 기획했다. 설 명절 시즌 동안에만 2만 세트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선물세트지만 낱개 가격과 동일한 것도 장점이다. 합리적 가격대인 1만5000원으로 설 선물 구입 부담은 낮추고 가심비는 높였다. 2가지 맛 20개가 들어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고급스러운 한정판 패키지로 품격도 갖췄다. 전통적인 ‘사군자’를 알록달록 다채로운 컬러로 재해석해 선물세트 포장에 활용했다. 겉포장은 물론 낱개 제품 하나하나가 한 폭의 한국화를 품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전통의 연양갱이 젊은 디자인을 입고 ‘뉴트로 감성’으로 재탄생했다”며“세련된 고급 한정판 패키지에 담아 품격 있는 설 명절 선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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