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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는 ‘G70·서울 2017’에서 중형 럭셔리 세단 G70를 고객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한다. ‘G70·서울 2017’에는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 안드라 데이(Andra Day), 씨엘 등 세계 유명 아티스트를 초청해 관객들과 제네시스 G70의 탄생을 축하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특히 메인 무대 디자인 컨셉은 ‘심플·투명·빛(Simple·Transparency·Light)’으로 지난 2017 서울모터쇼 제네시스 부스의 모티브를 강조했다.
제네시스는 이날 올림픽공원 외에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광장, 잠실 롯데월드몰,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을 비롯해 울산,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 6개 서브 스테이지를 설치하고 전국 각지에서 동시에 언베일링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G70·서울 2017’에 참가를 원하는 만 15세 이상 고객들은 네이버 전용 예약 사이트(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02368)에서 9월6일까지 응모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당첨자 5000명(동반1인 입장가능)은 이달 초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네시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 세단 라인업 완성을 이룰 제네시스 G70의 출시를 많은 고객들과 함께 축하하고자 문화 공연과 신차 공개를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런칭 쇼를 마련했다”며 “제네시스 브랜드의 고향이자 역동적인 도시 서울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하는 제네시스 G70와 이번 런칭행사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