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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인도 도착..5일 모디 총리 면담 등 일정

뉴스속보팀 기자I 2018.11.04 22:56:07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현직 대통령 부인으로서는 16년만에 단독으로 외국 방문길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4일(현지시간) 인도에 도착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공식 초청을 받고 3박 4일간 인도를 방문하는 김 여사는 이날 오후 뉴델리 팔람 군 비행장에 도착해 신봉길 주인도대사와 카우르 바달 인도 식품산업부 장관 등의 영접을 받았다.

김 여사는 5일 뉴델리에서 모디 총리를 면담한 뒤 람 나트 코빈드 대통령의 부인 초청 오찬에 참석한다. 6일에는 아요디아에서 열리는 허왕후 기념공원 착공식에 참석해 기념비에 헌화한 뒤 디왈리 축제 개막식과 점등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모디 총리는 인도의 대표적인 축제인 디왈리 축제를 허왕후 기념공원 착공식과 함께 치름으로써 양국 협력과 역사를 기념하는 축제로 삼겠다는 뜻을 전하면서 청와대에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김 여사는 오는 7일 인도의 대표적 이슬람 건축물인 타지마할 방문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를 계획이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4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팔람 군 공항에 도착해 인도 정부인사의 환영을 받은 뒤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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