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에 이은 2호점에서도 매일 신선하게 로스팅한 커피빈을 사용한 에스프레소 메뉴와 커피빈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또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자체 개발한 홈메이드 스타일의 샌드위치 등을 매일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유업은 폴바셋 1호점이 하루 커피 900~1000잔이 팔리며 인기를 끌자 엄선된 커피빈을 매장에서 갓 볶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 것이 인기의 원인이라고 분석하고 2호점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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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질 높은 커피 맛이 알려지면서 약 1년 만에 2호점이 열린 것이다. 2호점 오픈 기념으로 한국을 방문한 폴바셋은 2일부터 사흘간 직접 매장에서 추출한 세계적인 수준의 에스프레소 음료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일요일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